매주 금요일이면 이제 자동으로 도시락을쌉니당...ㅋㅋ
오이지가 낚시 가있는 저수지까지 도시락배달하러 가기 위해서죠...
오늘만큼은 말렸습니다...
중부지방 집중호우....
비가 많이 온다니 말려야죠...
오이지가 물에 떠내려 가부리면 저는 머 먹고 삽니까~~~ㅋㅋ

말안듣고 가버리는,,,,
코에서 연기 내뿜으며 씩씩거리며 도시락 쌌답니다...

오늘은 벌써 4번째 싸는 도시락이니
김밥에서 벗어나고자 롤로 준비했답니다...

저도 김밥을 엄청 시리 좋아하는 편인데 매주 먹으니 쬐매
질리네용...

마침 코스트코에서 사온 연어도 있고해서
훈제연어롤로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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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병에 소스 넣어 그림그리는거 배운뒤로는 자꾸 지그재그라도 해보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만든 훈제 연어롤 과정공개 합니다...
요즘 은근 과정샷 잘 찍는단 말이죠...ㅋㅋ
첨엔 요것도 못하고 밥해먹기 바뿌더니...
이제는 자연스러운 일과가 되버렸어요...


밥을 먼저 해야겠지요...
밥할때 다시마 넣고 잠간 불려서 밥을 했어요...

넣을때와 안넣을때의 그닥 차이점은 모르겠으나
밥할때 나는 수증기의 향은 다르더군요....

취사 눌러 놓으시고 배합초를 만들어 줍니다....


식초:설탕or올리고당:물:소금의 비율을요
1     :1                   :1  :적당량(기호에 맞게 간하심 돼요)

요 비율로 해서 한번 끓여 식혀 주세요...


밥해 배합초를 적당량 넣어 식혀 준후에
저는 날치알 넣어 섞어줬어요..

원래는 위에 고명스탈로 올리거나 겉에 입혀주면 좋으련만
야외에서 먹기 편해야 하므로
밥에 넣고 섞었어요...

냉장고에 보니 오이,단무지,크래미가 있어서
같이 넣을려고 준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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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했는데
오마나....사진찍은줄 알았는데 없네용.....이런
다 아는 재료들이니 생략할께용....

다만 오이는 배합초 부려 살짝 절여 줬답니다...


짜~~~잔......
기름기 좔...좔 흐르는 연어 입니다...
페퍼 연어를 샀더니 많이 느끼하지 않고 좋네요...


연어는 기름기가 많은 횟감이니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한번 걷어내주세요...


채썬다는 느낌으로 연너는 잘라 주시구요
양파는 다져서 마요네즈에 버무려 줍니다....
소금간도 살짝했어요...


김에 밥을 잘 편다음 홱~~뒤집어서
단무지,오이,크래미를 올리고
깻잎 놓고 연어를 올려 잘 말아주시면 돼요...

연어가 삐져 나오지 않게 힘조절 잘하시구요...

김발에 랩씌우는것도 잊지 마시와용...
오일류가 안들어가 본드마냥 뭐든 달라 붙어요....ㅋㅋ

다 말아준 롤은 랩으로 한번 더 말아준후에 랩채 자르신다음
한개씩 빼서 담아 내심 돼요...



롤은 모양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것같아요...
못나도 소스를 뿌리면 화려하고 이뻐 보이거든요....


아닌감....
저만의 생각인가요~~~~??


비오니 별 짓을 다하지용~~~
롤 한개 두고 찍은 다음 설겆이 할때 후회 했어요...
사이사이 골이 패여 있어 씻을때 번거로운 접시라 잘 안쓰거든용...ㅋㅋ



과일도 챙기고~~~
엊그제 구운 쿠키도....
오이지가 좋아하는 사탕이랑 애플시나몬 허브티에
롤이랑 같이 먹을 일회용 미소시루 챙겨서
저마저도 빗속을 뜷고 도시락 배달갔더니......


비가 너무 많이와서 낚시 못하겠다고 짐싸서 집에 와서 먹었다는...


다음에도 블로그가 있답니다.
티스토리보다 좀 더 많은글이 있으니 요기에도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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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루-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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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ice17 2009/07/18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맛나 보입니다.... 군침이....

  2. Sibnt 2009/10/19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랜덤. 클릭하자마자 떠있는..도시락.
    참 맛있어보이네요 ^-^,
    전 남자이지만, [;] 가끔 도시락을 싸 먹는다는[;][;]